등록된 날짜 2014년 05월 14일 (수)

인터뷰

그들의 스플릿 CD 발매 파티에 앞서 (11월 16일, DGBD) 테이블 피플과 레 세일즈는 DoIndie [두인디]를 위한 독점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이것은 레 세일즈의 정대인이 테이블 피플의 에릭 데이비스(Eric Davis)를 인터뷰한 것이다.

1. 저는 당신이 홍대에서 다른 밴드를 했었고, 한국 이곳저곳에서 예술 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당신이 벌이는 음악적, 예술적 여정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줄 수 있나요

저는 애니멀 대드스(Animal Dads)라는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했었어요. 밴드 수퍼천크(Superchunk)와 비슷한 음악을 했죠. 2007년도에 시작했고 2009년인가 2010년 쯤에 그만 두었어요. 작년 겨울에 ‘파우와우’에서 재결합 공연을 가졌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AWEH 사이트에 들어가면 당시 노래를 보실 수 있어요.

http://www.aweh.tv/shows/aweh/one-song-with-animal-dads

예술가로서 최근에는 주로 거리예술을 하고 있어요. 저는 Seoul Urban Art Project라는 예술집단의 일원이예요. 갤러리에서 더 일하고 싶기는 하지만, 최근 SUP 일과 음악 그리고 또 다른 것들로 바빠요. 전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최근에는 많이 안했어요. 아마 인스타그램이 제게서 뭔가를 망친 걸까요...??! 전 대학에서 창작글쓰기를 공부했어요. 비록 이야기들을 써낸 것도 오래 됐지만요. 글 쓰는 일은 항상 제 마음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그래도 현재 전 곡을 쓰고 있고 그건 창조적인 일이예요. 언젠가는 저도 나이가 들 것이고, 락앤롤 연주를 원하지 않게 되겠죠. 그럼 그때는 아마 다시 글을 쓸 겁니다. 전 정말로 이것이 하나의 퍼즐에서 나온 각기 다른 조각들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취향도 언젠가 다른 수단으로 옮겨갈 거예요. 전 음악에 대해서는 까다로우면서 시각예술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요. 그 반대의 경우도요.

Video: http://vimeo.com/77861508

SUP:http://www.sup-project.com/

2. 이건 제가 한국에서 만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던지고 싶어하는 질문인데요. 무엇이 당신을 한국에 오게 만들었나요? 그리고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한국에 오랫동안 머물게 만들었나요?

하하.. 그게 수상쩍으세요??? 저는 캔자스 대학을 나왔어요. 그리고 그곳 로렌스에서 일을 했죠. 거긴 대학촌이었고, 내가 어떤 틀에 박힌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됐죠. 모두가 젊은데 나는 마치 파티에 온 늙은이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 내게 한국이 좋아보였던 거죠. 편리하고 안정적면서 수입도 꽤나 괜찮고요. 전 그때 정말로 그것 말고는 알 수 있는게 없었어요. 물론 저는 지금 여기로 옮겨와서 매우 행복합니다. 일본도 좋죠. 하지만 거긴 물가가 너무 비싸고 또 포화된 공간처럼 보여요. 도쿄에서는 내가 살던 방식으로는 살 수가 없었어요. 그때 당시 중국은 말도 안돼는 것 같았고요. 지금 전 아주 재밌어요. 다른 곳으로 가기엔 이젠 여기에 너무 많은 뿌리들이 생겨버렸죠.

왜 이곳에 머물었냐고요? 글쎄요. 한국은 모든 면에서 꽤나 편리한 곳이예요. 집세도 싸고 대중교통도 좋아요.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죠. 게다가 몇 년간 미국 경제는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집을 옮긴다는 것은 선택지로도 보이지 않았죠. 그때를 돌이켜보면 전 좋은 직업을 얻었고 테이블 피플도 시작했어요. 예술활동도 하고 있었고 석사 교육과정에도 들어갔죠. 이곳에 한동안 머물러야만 하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한국어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여전히 형편 없어요.ㅠ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어요. 하지만 서울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제 생각엔 매해 점점 더 멋져지는 것 같아요.

3. 테이블 피플을 위한 작곡 작업은 어때요? 당신은 어떻게 가사를 쓰나요?

대부분의 가사들은 누군가가 말했던 것이나 제가 들은 어떤 일화에서 나와요. 때때로 이야기가 발전되기도 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제 생각엔 (곡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작업에서 자기 스스로를 검열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나중에는 반드시 되돌아와 고쳐야 하죠. 가끔 한 두어줄의 취약한 부분이 있어요. 그것들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쉬운 일이예요. 왜냐면 당신이 공연할 때 누구도 그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만약 당신이 녹음을 하면 그것은 늘 거기에 있죠. Ethan은 종종 제가 그 부분을 노래할 때 짜증을 내요. 그걸 바꾸기에 전 상당히 게으른 편이라서요. 그가 절 충분히 닦달하면 전 그것을 바꾸고 대게의 경우 훨씬 나아지죠. 책을 읽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제가 책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읽을 때 노래에 적절한 몇몇 구절들이 나와요.

 

4. 테이블 피플은 그들만의 다양한 앨범 커버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죠. 그 작업과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으세요? 그리고 ’Doo Nyeon’ 앨범 커버 작업을 어떻게 했는지도 알려주세요.

첫 ep에서 우린 전형적인 방법으로 CD를 찍었어요. 하지만 판지 위에 앨범재킷을 직접 그려 모든 앨범 아트작업을 했어요. 전 딱 1000장만 만들거니까, 우리들이 앨범재킷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라고 계산했죠. 수작업 아트는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거잖아요. 전 그것이 CD를 살 때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CD들을 판매대 위에 쭉 펼쳐 놓으니까 정말 근사해보이더라구요. 꼭 소형의 아트 갤러리처럼 보였어요. 물론 작년 CD를 발매하기 전에 저희는 많은 친구들을 경리단에 있는 Maloney의 펍에 불러모았고, 첫 100개의 커버 작업을 하는데 도움 받았어요. 정말 신나는 밤이었어요. 그날 모인 대다수의 친구들은 오랫동안 예술작업을 하지 않아 그것이 얼마나 재미난 일인지를 까먹고 있었던 거예요. 그건 굉장히 따뜻한 공동체적 느낌을 만들어냈죠. 수작업 커버 작업의 비법은 ‘이미지와 배경, 문자 모두를 단순하게 할 것!’이었어요.

어쨌든 저희 컨셉을 이해한 사람들은 수작업 커버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전 사람들이 혹시 저희 밴드가 돈이 없거나 아니면 게을러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레 세일즈와 테이블 피플이 만든 ‘Doo Nyeon’의 케이스와 아트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찍어내자는데에 모두 동의했어요. 그냥 그게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물론 여전히 디자인에서는 DIY 방식을 가져갔죠. 한번은 지은과 대인이 저의 집에 들렀고 같이 많은 커버를 그렸어요. 최종적으로 우린 대인이 그린 원숭이를 집어넣기로 결정했어요. Jimmy는 제가 갖고 있던 한국 고전 무늬 책에서 패턴을 따와 그걸로 배경을 만들었구요. 앨범 안쪽에는 지은이 양쪽 밴드 맴버들을 그렸어요. 그러니까 이 아트 작업들은 ‘리얼 홈메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5. 예수 침대(Jesus Bed)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이블 피플 노래 중 하나예요. 하지만 전 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건가요? 이것이 벨벳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의 회개 노래인가요? 저는 당신 대답을 듣고 나쁜 쪽으로 깜짝 놀라고 싶지 않네요. 진짜로요, 저는 신을 믿거든요. 그리고 왜 이 노래를 공연에서 부르지 않는거죠?

숙취에 시달리고 있을 때 그 노래를 썼어요. 숙취 중에는 아마 제 뇌가 탈수 상태를 겪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제정신이 아니게 되고 이상한 생각의 표면들을 얻게 되요. 코러스 부분은 예수의 20대에 관한 거예요. 그가 어른이 되어야 했던, 구원자가 되기 전의 것이죠. 하지만 구절들은 구약성서에 관한 것들이예요. 전 어쩔 수 없이 성경에 대해 많이 쓸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예요. 하지만 그 쪽에 있었고 성경책을 아주 많이 읽어야 하는 루터교 학교를 다녔어요. 그래서 그 내러티브는 제 두뇌에 각인된 것들이면서, 여전히 아주 흥미로워요. 왜 우리가 그 곡을 자주 공연하지 않냐고요? 오래되서 그래요. 저희는 전에 그 곡을 많이 연주했었어요. 그리고 Ethan이 그 곡을 빼놨나봐요. 하지만 아마 레 세일즈를 위해 가끔 그 곡을 꺼내놓을 수 있겠죠.

6. 우리는 테이블 피플이 홍대에서 한국 관객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태원에서는 외국인 관객들이 있죠. 이 두 관객의 대표적인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그 둘이 분리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 둘 사이에는 벽이 없는 것 같은데요.(웃음) 사실 저희는 이태원에서 공연을 자주 하지 않아요. ‘파우와우’랑 ‘꽃땅’이 문을 닫은 뒤로는 말이죠. 하지만 한국인 관객과 외국인 관객을 비교하자면... 글쎄요.. 제 생각에 가장 큰 차이점은 공연 시간인 것 같네요. 한국인들은 공연을 일찍 보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이른 시간의 공연은 관객들을 좀 가라앉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들은 공연에 더 집중을 해요. 완벽히 확신할 수는 없어도 제 생각에 그들은 공연에 더 다가가는 편인 듯 해요. 그들은 관찰을 하죠. 서양의 공연은 좀 더 파티에 가까워요. 밴드와 관객 사이에 큰 구분이 없어요. 락앤롤이 탄생한 곳은 사람들이 술을 마셨던 시골의 작은 술집이나 변두리 식당들이예요. 그래서 그 공연들은 한 두어시간 늦게 시작되는 경향이 있죠. 개인적으로 제가 공연을 볼 때는 맥주를 마시면서 앞쪽에서 있는 걸 좋아해요. 그러니까 저는 서양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군요.

제가 정말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공연장에 의자들이 놓여 있는 거예요. 정말 좋은 음악들이 나오면 전 반드시 서있어야 해요. ‘스트레인지 프룻’에서 사토 유키(Sato Yukie)와 곱창전골의 공연을 봤을 때가 생각나요. 모든 관객들이 앉아 있었어요. 사토 유키는 정말로 끝내줬어요! 그는 온 공연장을 휘젓고 돌아다녔어요. 하지만 관객들은 매우 소극적이었어요. 모두가 공연을 즐겼다는 것은 확실해요. 하지만 여전히 앉은 채 였죠. 물론 저도 앉아있었어요. 저는 군중 속에서 혼자 튀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제가 맞닥뜨린 이 두 스타일이 가장 잘 섞였던 순간은 ‘빵’에서 열렸던 Deerhoof 공연이예요. 빵에는 보통 의자가 놓여있는데 그날 밤은 공간이 꽉 차서 모든 사람들이 서 있었죠. 한국 관객들이 공연에 너무 깊이 주의를 기울여서 두어번 정도 몹시 쑥쓰럽다고 느꼈었던 게 기억나요. 몇몇 외국인 관객들이 모든 노래가 나가는 내내 수다를 떨고 있을 동안 말이죠. 뭐 어쨌거나, 그것은 예배 시간이 아닌 락앤롤 공연이잖아요!! 어떤 판다 옷 같은 것을 입은 외국인 남자가 무대 위에 나타나서 한참 머물러 있던 것도 기억나네요. 사람들은 그에게 내려가라고 했어요. 한국 팬들이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거기엔 연주자들을 향한 지나친 존중이 있죠.

7.당신이 레 세일즈에게 스플릿 앨범(한 앨범에 두 밴드의 곡이 들어있는 형식의 앨범)을 내자고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그런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나요? 레 세일즈와 함께 하면서 뜻밖의 일들이 있었나요? 좋은 점이나 나쁜 점 모두에서요.

저는 당신들의 공연을 보는 걸 좋아하고 우린 서로 각자의 음악을 존중하죠. 테이블 피플을 시작한 후부터 전 스플릿을 하려는 생각이 있었고 그것을 한국인 밴드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레 세일즈는 함께 파티에 가고 싶은 그런 밴드죠. 뜻밖의 것들이요? 아뇨 없었어요. 정말로. 모든 과정들이 원활하게 잘 흘러갔어요. 다함께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두 밴드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딱 한번 제가 놀랐던 때는 당신이 제 것과 똑같은 기타를 샀을 때예요. 하지만 전 제 기타를 좋아하고 그러니까 전 당신을 탓할 수 없는거죠. 진심이예요!

 

8. 당신은 대학에서 영어 교수로 있죠. 당신은 어떤 타입의 교수인가요? 혹지 제가 언제나 꿈꿔왔던 락엔롤 교수인가요?

저를 락앤롤 교수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만약 제 학생들이 요청한다면 음악 이야기를 하겠죠. 하지만 저는 학생들을 락(Rock)교나 혹은 다른 것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를 하지 않아요. 타인이 나에게 음악을 강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어쨌든, 자신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 충고를 받는 건 누구나가 싫어하는 거죠. 음악에 관해서 저는 대게 입을 다물어요. 하지만 가끔 학생들이 그린데이(Greenday)가 펑크하다고 하거나 노래 ‘Moves like Jagger’의 재거(jagger)가 누군지 모른다는 말을 했을 때 제 눈이 돌아가는 건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제 학생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케이팝(K-pop)보다 훨씬 재밌고 전복적이라고 생각하는 오래된 한국 음악도 좋아하지 않아요. 한번은 한 학생이 저한테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냥 능글맞게 웃으면서 그건 누군가가 그녀에게 서태지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묻는 것과 똑같은 질문이라고 대답해줬죠.

9. 한국에서 락 밴드 뮤지션으로 산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도 매우 힘들텐데요. 그 둘 모두에서 어떤 것들이 가장 힘드나요?

락 밴드를 하는 외국인에게 가장 힘든 것은 비자 상의 제약들이죠. 저희는 테이블 피플이 한국인들에게 닿을 수 있길 원하지만, 우리 음악을 네이버나 멜론 같은 음반 시장에 내놓기 위해선 뚫고 가야할 너무나도 많은 관료적 절차 체계들이 있어요. 또 외국인에게 몹시 어려운 것은 언어적 장벽이겠지요. 저는 일주일에 두 번 한국어 수업을 들어요.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그외 다른 것들이 너무 많아 한국어를 배우는게 매우 더뎌요.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말하는 것과 쪽팔림을 두려워해 영어로 말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한국말을 할 수 있지 않은 이상은 한국인 친구들을 사귄다는 게 참 어려워요.

10. 당신에게 한국 홍대 인디 씬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그것의 외곽에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코멘트를 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 그것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전 적적해서 그런지와  미내리 말고는 좋아하는 밴드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상당히 많은 밴드들이 있지요.

홍대 지역을 이야기하자면 그건 좋아요. 하지만 전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저는 문래에 있는 ‘문’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을 그곳으로 놀러오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아요. 얼마 전에 ‘파우와우’가 있던 자리에 다른 바 겸 공연장이 들어섰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바라건데 그들이 멋진 공연들을 열고 또 그것들이 잘 풀려갔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전 이태원에는 좋은 공연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진짜로 대전이나 대구같은 다른 도시들로 가서 공연을 하는 걸 현실화하고 싶어요. 올해 말 부산에서 저희 공연이 있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밴드들 중 두 밴드(지니어스Genius와 세이 수 미Say Sue Me)가 부산에서 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과도 함께 연주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Part 2: 테이블 피플의 에릭 데이비스(Eric Davis)가 레 세일즈의 정대인을 인터뷰◄◄

------------------------------
Interviewer : 정대인 (레 세일즈)
Interviewee : Eric Davis (테이블 피플)
Translation By : 임도연
Live Photo by : Adam Paul Czelusta

 

Comments

comments powered by Dis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