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날짜 2018년 12월 0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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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곡 ‘어제 차이고’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본명은 장성은으로, 프랑스 유학시절 선생님이 지어주신 ‘스텔라’라는 이름에 성을 붙여 스텔라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TV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뇌섹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뛰어난 두뇌에 뛰어난 음악실력까지 가진 아티스트 스텔라장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 그녀의 매력 포인트 TOP 3 >

1. "내 이야기야.." 일상적인 소재의 노래

대부분 일상적인 소재를 차용한 스텔라장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어제 차이고’를 들으면 “대체 네가 뭔데 나를 차”냐며 분노하고,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선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이라며 월급날을 기다린다. 실제로 매달 25일이 되면 라디오에 신청곡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직장인의 공감대를 짜르르하게 건드린 곡이 틀림 없다.


이밖에도 ‘나는 티파니도 아니고 태연 서현 아니고 윤아는 더욱 더욱 더욱 아니야 나는 수영 효연 아니고 써니 유리 아니고 그냥 소녀’라는 ‘소녀시대’, 나중에 아주 부자가 되어서 택시나 자가용만 타서 갈아탈 일이 없게 할거라는 ‘환승입니다’ 등 많은 노래가 있다.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것 같다. 과연 어떤 노래가 나의 마음을 대변해줄지 한번 스텔라장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녀 특유의 화법이 색다른 위로가 될지도!


2. 노래 그리고 뤱으로 기썬을 제압훼 (a.k.a 래퍼 지망생)

현재 포크 기반의 곡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때 그녀는 빅뱅의 팬으로서 힙합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후 래퍼가 되어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겠다는 포부를 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유희열과 이적의 노래에 빠져 힙합이 아닌 다른 장르로 노선을 틀었지만, 여전히 랩을 좋아한다고. 이를 보여주듯 발매하는 모든 곡에 적어도 8마디의 랩을 넣으려고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곡에 조금씩 랩이 들어가 있는데, 래퍼 올티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치어리더’라는 노래를 들으면 그녀의 랩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랩이 섞인 직설적인 화법의 곡들을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제 차이고’의 랩 부분은 정말 속 시원하다)
 


처음 스텔라장을 간단히 접하면 기타와 피아노를 이용한 서정적인 음악 혹은 톡톡 튀는 음악을 주로 다루는 뮤지션으로 알기 쉽지만, 알고보면 랩도 잘하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몹시 넓은 아티스트다.

 

3. 컬러풀한 색깔의 그녀 !


EP [Colors]에 수록된 1번 트랙 ‘Colors’에서 스텔라장은 아카펠라로 노래를 한다. 그녀는 빨강, 노랑, 파랑, 보라, 초록, 분홍, 검정, 흰색 총 8가지의 색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어떤 색으로도 그녀를 규정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또한 6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어, 영어, 불어는 유창한 편이고,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할 줄 안다는 그녀는 TV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6개 국어로 불러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그밖에 활동마다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분홍, 은색, 금발 등등 노래에 맞게 다양한 색의 머리로 변신한다.
 


이런 다양한 매력의 그녀를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스텔라장과, 그녀의 노래를 기대하며 여기서 소개를 마친다.

응원해요 스텔라장 !

 


글쓴이: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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