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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 잘 도착했어요. 내 걱정은 말아요." 프롬(Fromm)의 앨범 첫 트랙 [도착]의 첫 가사 내용이다. 그렇게 이야기는 어딘가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엔 평범한 여행 이야기로 생각한 가사를 끝까지 살피면서 들어보면 훌쩍 나갔다 돌아오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삶에서 만나는 여정, 그리고 정착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는 낯선 곳에 도착한 어지러움과 불안에서 시작되는 향수와 회상, 사랑과 외로움 그리고 꿈으로 자연스럽게 삶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정규 앨범 [Arrival]의 매력은 이러한 내용들이 아날로그 하면서도 빈티지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있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어쿠스틱한 악기들 위에 현악과 관악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여타 다른 여성 싱어 송 라이터들이 갖고 있지 못한 과감함이라던지 다양한 보컬 톤의 실험성이 돋보인다.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 '홍대 여신'이라는 타이틀보다 '준비된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문장이 더 어울리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프롬이란 가수는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뮤지션이다.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신인으로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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